덴티스, 디지털 덴처 총망라한 강연과 실습 호평
덴티스, 디지털 덴처 총망라한 강연과 실습 호평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2.05.10 15:50
  • 호수 1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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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세미나’ 마무리 …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 체계적 전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7일 부산 일정을 끝으로 세 차례의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덴티스는 지난해 치과기공 세미나 추가 강연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커리큘럼을 강화해 전국투어 세미나를 마련했다.

416일 대전에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423일에는 서울에서, 57일에는 부산에서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이대우(처음기공소) 소장과 김필우(ZI&P기송소) 소장은 치과기공소에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감 없이 소개했다.

강연은 임시 덴처, 플리퍼 디자인 노하우 임시 덴처, 스플린트 활용 CT 촬영방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Immediate Loading ZENITH를 활용한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 적용기 등을 주제로 진행하고, 핸즈온 실습을 더해 디지털 덴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김필우 소장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출력물을 자랑하는 덴티스의 SLA타입 3D 프린터 ‘ZENITH U’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는 ‘ZENITH U’의 출력물 퀄리티를 여러 임상 케이스를 통해 증명하고, 연자들의 노하우를 녹인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했다. 특히 마지막 부산 강연에서는 캐드 데모 시연 및 덴처 워크플로우 실습이 진행돼 술기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강의 수강생들은 강의 내용과 실습을 입 모아 호평했다.

한 참가자는 많이 썼던 캐드인데, 오히려 숨겨진 캐드 기능을 알게 돼 뿌듯했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알았다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시원하게 해답을 얻고, 연자들의 꿀팁을 전수받았다고 말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재수강하는 등록자도 많았고, 강의 현장에서는 질문이 쇄도해 치과계 디지털의 높은 관심을 다시금 실감했다면서 하반기에도 많은 임상가들과 함께 임상지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치과기공계의 디지털 상향 평준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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