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6일 서울 가산동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2월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
DIY(Do Implant Youself)를 슬로건으로 내건 마스터 코스는 반복학습으로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률을 높인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2월 마스터코스는 베이직 8회, 수술 8회, 보철 8회로 총 24회 코스로 진행되며, 코스별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른다.
각 코스는 박정철(효치과)?손영휘(e좋은치과)?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각각 디렉터를 맡았다. 또한 3개 파트에는 총 9명의 패컬티가 디렉터들을 도와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시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힘쓴다.
아울러 노관태(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특별연자로 나서 코스를 더욱 풍부하게 꾸밀 예정이다.
마스터 코스에서는 △임플란트 시스템 소개 △임플란트 기본개념 △상악동 수술 △연?경조직 처치법 △심화보철을 다루며, △구강 모델 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실습 △돼지족을 이용한 실습 등 폭넓고 다양한 핸즈온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라이브 서저리가 두 차례 마련된다. 베이직 파트에서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과정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이스를 직접 식립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연구 끝에 개강하는 코스”라며 “이번 2월 코스도 오스템 Example과 함께 3명의 디렉터들이 다양한 임상경험을 융합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2월 마스터 코스의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9978)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