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임플란트연구회, 오상윤 디렉터와 Dr. Salama, Sinus로 한판 붙는다
ATC임플란트연구회, 오상윤 디렉터와 Dr. Salama, Sinus로 한판 붙는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2.11 09:48
  • 호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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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후원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 3월 24일 코엑스서

‘A.T.C Implant Annual Meeting’기 올해는 ‘임플란트 Sinus Surgery’로 돌아온다.

㈜신흥이 후원하고,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Implatn Annual Meeting 2019’가 3월 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임플란트 사이너스 서저리에 관한 뜨거운 배틀 토론을 예고하고 있다.

2016년 ‘A.T.C임플란트연구회-신흥양지연수원 상주학술단체 조인식’ 이래로 4번째를 맞는 올해 심포지엄은 ‘Sinus Surgery- Revisited’를 주제로, 국내외 최정상급 연자들이 Sinus 관련 시술과 Complication 극복사례를 토론과 대담 형식으로 풀어낸다.

Dr. Salama 스페셜 렉처 기대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임플란트 연자 Dr. Maurice Salama가 참석해 글로벌 Sinus Surgery의 흐름을 국내 연자들과 재조명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임플란트 학문 교류와 협력을 해온 A.T.C 임플란트연구회는 Sinus Surgery에 대해 논란이 됐던 요소들을 임플란트 대가와 함께 다루는 장으로 꾸미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회 디렉터인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과 함께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 팽준영(삼성서울병원) 교수, 김성언(세종치과) 원장 등으로 구성된 학술위원회가 심혈을 기울여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흥미진진 대담-라이브서저리
심포지엄 당일에는 Dr. Salama가 오상윤 디렉터와 함병도 원장, 팽준영 교수, 김성언 원장이 각각 Crestal과 Lateral Approach 등의 Sinus Surgery를 주제로 자신들의 견해와 노하우를 토론한다.

대한민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임플란트 대가들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장에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담에 이어 Dr. Salama의 Sinus Surgery Special Lecture가 펼쳐진다. 오전과 오후 각각 Part Ⅰ, Ⅱ로 나뉘는 강의에서는 Dr. Salama가 제시하는 Sinus Surgery의 국제적인 흐름 및 변화를 비롯해 그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그간 A.T.C Implant Annual Meeting의 하이라이트로 꼽혀온 라이브서저리가 펼쳐진다.

라이브서저리는 오상윤 디렉터와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호준(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교수가 맡아 Sinusitis 환자를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수술 후 Lateral 수술을 실시한다.

지난해 상악 무치악으로 덴처를 오래 사용해 골흡수가 심한 환자에게 단 2시간 만에 8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GBR을 시행한 전악재건술로 청중을 열광케 한 라이브서저리 시간이 올해 어떤 도전과 경의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심포지엄 강연장 밖에는 덴탈비타민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가 열린다.

‘DV WORLD’에서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에서 소개되는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 ‘Shinhung Implant System’ 등 다양한 치과기기와 상품, 각종 이벤트 등이 선보인다.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 등록은 2월 11일부터 덴탈이마트(www.dentalemart.co.kr)에서 할 수 있다.

사전등록비는 7만원이며, 덴탈비타민과 덴탈이마트 통합회원은 5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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