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선율로 막 올린 2019년
클래식 선율로 막 올린 2019년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2.11 10:21
  • 호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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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회원 큰 호응 속 ‘신년음악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가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2019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최문철 회장의 인사말로 막을 연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는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곡을 시작으로, 총 10여 곡의 클래식 음악이 소개됐다.

공연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클래식 마니아로 알려진 개그맨 김현철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을 들려주며 유쾌한 해설을 가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개그맨 김현철은 2013년부터 ‘지휘 퍼포머’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60회가 넘는 공연의 지휘자로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아온 인물이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는 회원 214명, 가족 809명 등 총 1,023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공연 후에도 만족스러운 평가와 감사인사가 줄을 이었을 만큼 큰 호응이 잇따랐다.

특히 대구지부는 행사장에서 ‘이번 행사는 여러분의 회비가 귀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회비를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배너를 통해 대구지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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