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임플란트 아카데미’ 마무리
‘2018 임플란트 아카데미’ 마무리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0.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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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참가자 입장에서 준비 커리큘럼 구성”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이하 이식학회)‘2018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 세미나’(3개월 과정)가 지난달 16일 마무리 됐다.

김태인 차기회장은 학회의 재정적인면을 감수하면서 최저 등록비를 책정했고, 젊은 치과의사들과 지방의 개원의들을 위해 진료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토요일과 일요일에 강의 커리큘럼을 기획했다특히 풍부한 임상경험과 다양한 증례로 검증된 연자들을 섭외한 결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62~3일 제1세션에서는 김태인 디렉터와 오상윤 부회장의 치과임플란트 기본 개념의 이해, 기본식립 과정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발치 후 즉시식립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16~17일 제2세션에서는 김현철 명예회장의 Advanced Implant Surgery에 대한 내용으로 상악동 거상술의 Window tech. Osteotom tech. 술후 합병증, 그리고 Ridge splite tech.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721~22일 제3세션에는 연대치대 보철과 박영범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인상채득 실습을 진행하고, 이희경 이사의 임플란트 심미보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8월 제4세션에서는 성공적인 GBR의 모든 것, 임플란트의 성공을 위한 연조직처리 방법 그리고 Peri-implantitis에 대한 처치방법에 대한 강의를 장근영 학술이사와 이창균 이사가 진행했으며, 915~16일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희수 보험이사가 임플란트 보험청구, 김영균 회장이 신경손상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임플란트의 다양한 합병증과 임플란트 관련 의료소송과 민원사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처법으로 이번 과정이 마무리 됐다.

이식학회 관계자는 이번 2018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은 수강생 모집 3주만에 조기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면서 준비과정에서부터 철저히 강의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준비하고 눈높이를 맞춰서 커리큘럼을 구성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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