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에게 듣는 ‘성공과 실패의 경험담’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전성현)가 오는 11월 22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5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준비위원장 문성용)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기자재 산업에 뛰어든 CEO 무엇을, 어떻게 준비했는가?’를 주제로 열리며 좌장으로 정훈(정훈치과) 고문과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나선다.
학술 프로그램은 문성용(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의 ‘의료인 창업 정부 지원 사업과 함께 시작하기’ 강연과 김형우(덴플렉스) 대표의 ‘덴플렉스의 기술특허 경험 노하우’ 강연, 이예하(뷰노) 대표의 ‘비급여 AI 의료기기 인허가’ 강연과 장성욱(마루치) 대표의 ‘마루치가 도전하는 신경치료법’ 강연 등이다.
전성현 회장은 “2016년 10월 22일 창립된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는 그동안 국제치과교류단체로 발돋움 하기 위해 문화예술 페스티발과 치의학 관련 학술행사, 치과벤처산업에 뛰어들어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CEO를 초청해 학술 및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면서 “이번 학술 및 문화예술제에는 치과 관련 스타트업에 뛰어든 치과의사 CEO들에게 필요한 법적인 문제에 대한 지식 및 초기 투자 시 주의할 점, 그리고 회사를 운영하는 치과 CEO에게 듣는 성공과 실패의 경험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등록 및 기타 문의는 전화(010-4668-3107)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