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4월 27일 대구 본사에서 열리는 ‘DICAON 4D로 배우는 알기 쉬운 투명교정’을 시작으로 2019년 DICAO 아카데미의 막을 올린다.

지난 1월 12일 론칭 세미나로 공식 출시를 알린 ‘DICAON 4D’는 덴티스가 ‘DICAO’(덴티스투명교정연구소)를 통해 연구 개발한 임상 중심 투명교정 전문 소프트웨어다.

‘DICAON 4D’는 ‘DICAO’의 축적된 치과임상 및 기공 노하우가 반영된 실용 소프트웨어로서 사용자의 셋업 과정이 더욱 빠르고 정확해질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현인 원장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 치아 이동과 셋업 기법 △DICAON 4D 시연 △임상증례 통한 디지털 투명교정 셋업의 원리와 활용 팁 등을 완벽 전수한다.

DICAO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실전적인 임상 활용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인 만큼 임상 중심 디지털 투명교정의 진수를 맛볼 수 잇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대구를 시작으로, ‘DICAON 4D로 배우는 알기 쉬운 투명교정’ 세미나의 투어를 기획해 ‘DICAON 4D’의 임상 활용도를 높인다.

또한 ‘찾아가는 DICAON 4D 미니 아카데미’를 통해 스터디그룹 초청 시 직접 방문교육하는 서비스도 지원함으로써, ‘DICAON 4D’를 통한 디지털 투명교정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덴탈iN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