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톡톡 튀는 공익광고로 ‘화제’
대구지부, 톡톡 튀는 공익광고로 ‘화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2.10.26 16:51
  • 호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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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 QR코드 캠페인’ 마무리 … 추첨 통해 상품 증정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 이하 대구지부)가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대시민 공익광고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대구지부는 지난 3월 간 3명의 치과의사 공약에 투표하는 대시민 공익광고 충치예방 QR 코드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선거 포스터 양식을 차용한 공익광고는 기호 1번 이편한 기호 2번 윤이남 기호3번 안심해가 출마해 각각 과잉진료 뿌리 뽑겠습니다’, ‘과대광고 막겠습니다’, ‘깨끗하고 바른, 튼튼 치아강국을 만들겠습니다를 공약으로 눈에 띄게 내걸었다.

대구지부는 3개월 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범어네거리의 전광판과 달구벌대로 버스 정류장 등에서 공익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QR코드로 접속해 3명의 후보에게 투표한 600여 명의 대구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인 권은혜 씨에게 지난 1019일 상품 아이패드를 증정했다.

권은혜 씨는 앞으로도 치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다양한 공익광고를 기대하고, SNS 등을 통해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익광고도 성공적으로 마친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대구시민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구지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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