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서 만장일치 선출 … “동문들과 소통 위해 최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신임회장에 권훈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조선치대총동창회는 지난 9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대 회장에 권훈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권훈 신임회장은 “오늘은 새로 결혼하는 기분이다. 신부는 다름 아닌 조선치대”라면서 “현재 모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는 길은 동문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모교발전기금 마련에도 동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문들과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훈 신임회장은 휴대폰(010-5359-6860)을 개통해 동문들의 건의사항을 받아 회무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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