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 STUDIO Q’ 화제 … Digital Oral Design으로 환자상담 차별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필수 장비로 개원가에서 각광받고 있다.
‘R2 STUDIO Q’는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채득해 10분만에 만들어지는 Digital Patient로 실제 환자에게 오차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Digital Work Station이다.
단순히 보는 CT를 넘어 행하는 Work Station으로 진화를 이룬 이 제품은 치료계획 수립과 환자와의 긴밀한 상담, 기공실과의 정보 교환을 통해 계획한대로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또한 결정된 치료계획을 디지털 데이터로 치과기공소에 전달해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 모든 프로세스를 하나의 장비와 소프트웨어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울러 ‘R2 STUDIO Q’는 Digital Oral Design(DOD)를 이용한 이상적인 스마일 라인 형성과 합리적인 치료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DOD 기능을 이용해 환자의 스마일 라인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황금비율로 디자인된 기준 치아 라이브러리를 배열한다.
Mid-Facial과 스마일 라인, 측면 악골을 동시에 보면서 이상적인 위치를 선정하고 스마일 라인을 실현함에 따라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가 높다.
배열된 치아 라이브러리를 기준으로 내재된 EZ Waxup 기능을 이용해 이상적인 Occlusal Table 위에서 Wax up을 진행한다.
기존 치아의 위치와 이상적인 치아의 위치를 비교해 적절한 치료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FOV 18cm × 16㎝까지 한 번에 촬영이 가능하고, 전악수복 및 심미치료 외에도 신경치료와 같은 작은 범위부터 교정치료에 요구되는 큰 FOV까지 치료계획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R2 STUDIO Q’로 채득한 데이터를 메가젠의 ‘R2GATE’ 소프트웨어로 한 번에 보고 정합해 활용할 수 있어 진정한 Top-Down 트리트먼트 구현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R2 STUDIO Q’는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 채득해 Digital Patient를 생성하고, 치료계획 수립과 환자 상담, 기공소와의 정보 교환으로 계획한 대로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통합 Work Station”이라며 “예측이 가능하고, 계획한대로 시술할 수 있어 차별화된 치료계획과 환자 상담으로 개원가는 물론 예비 개원의들의 차별화 전략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젠은 국내 치과 임플란트 최초로 품질 시스템과 제품의 성능, 안전성 요건이 강화된 유럽 의료기기 규정 CE MDR(Medical Devices Regulations) 인증을 획득하며 K-임플란트의 기술력과 글로벌 수준의 품질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유럽과 미국 수출 1위를 달리고 있는 메가젠은 CD MDR 인증으로 글로벌 임플란트로의 위상을 견고히 다지는 교두보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