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디지털 솔루션 쾰른에 총출동
덴티스, 디지털 솔루션 쾰른에 총출동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3.19 13:40
  • 호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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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서 신제품 대서 첫 선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2~16일 독일에서 열린 IDS를 통해 올해 신제품들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덴티스는 전시장에서 국내외에 새롭게 소개하는 신제품을 총출동시켰다.

SQ를 비롯한 임플란트부터 ‘SAVE GBR KIT’ 등의 SAVE KIT 라인업, ‘GUIDE WHEEL KIT’, ‘SQ GUIDE’ 시스템, ‘ZENITH’ 신제품 등 론칭했거나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모두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Ovis’, ‘Luvis’ 등 덴티스의 전략제품들도 함께 전시하며 최신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덴티스가 IDS 통해 첫 선을 보인 풀 가이드 시스템 ‘SQ GUIDE’는 국내에서 오는 5SIDEX를 통해 공식 출시 예정인 제품이다.

‘SQ’ 전용 풀가이드 시스템과 기존 오픈 가이드 시스템(SIMPLE GUIDE Plus)을 상반기에 전략적인 디지털 가이드 라인업으로 공개하면서 임상 적응증과 편의성을 최대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가이드가 부담스러운 유저들을 위해 GUIDE WHEEL KIT를 아날로그 가이드 솔루션으로 라인업함으로써 덴티스는 아날로그 유저와 디지털 유저를 모두 만족시키는 가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덴티스는 해외 인증을 거쳐 ‘SQ’ 임플란트를 글로벌로 공식 출시했다. 이미 글로벌 유저 및 딜러들의 사전 문의 및 요청이 잇따랐던 ‘SQ’ 임플란트는 GDIA를 비롯한 해외 임상 및 학술활동과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IDS 2019 전시장에서는 화이트를 기본 컬러로 꾸민 부스에 SQ 임플란트와 ZENITH를 메인 전시하면서 덴티스의 ID 색상인 오렌지 색의 나비넥타이와 오렌지 과일을 배치해 편안하고 활기찬 부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IDS에서 선보인 임플란트 및 수술키트, 편의제품, 디지털 솔루션, 재료 등 신제품에 현지 치과의사 및 딜러들의 관심과 문의가 집중됐다면서 특히, 신흥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품질력를 보여줘 현지의 관심이 높았으며, 임플란트 제품과 수술 솔루션에 대한 만족도와 호응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IDS에서 첫 선을 보인 신제품들 중 아직 국내에 미출시된 제품은 다가오는 SIDEX에서 공식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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