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후보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오는 2월 8일 치러지는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에 전성원 후보와 양성현 후보가 출마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철, 이하 선관위)는 지난 19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성원 회장 후보‧김영훈 부회장 후보와 양성현 회장 후보‧김영준 부회장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등록 후 이어진 기호 추첨에서는 전성원‧김영훈 후보 조가 기호 1번을, 양성현‧김영준 후보 조가 기호 2번을 확정했다.
회장단 후보들은 1월 20일부터 선거 전 날인 2월 7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친다.
경기지부 선관위는 오는 1월 26일과 2월 2일 총 2회에 걸쳐 회관 대강당에서 후보 정견 발표회를 개최하며,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김성철 선관위원장은 “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후보들도 선거관리규정을 잘 지켜서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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