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최치원, 기호 2번 박태근, 기호 3번 장재완, 기호 4번 김민겸
치협 선관위, 후보 등록 완료 후 기호 추첨 … 3월 7일까지 본선 레이스
치협 선관위, 후보 등록 완료 후 기호 추첨 … 3월 7일까지 본선 레이스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단 선거에 4명의 후보자가 최종 등록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에 따르면 지난 2월 6~7일 양일간 제33대 치협 회장단 선거에서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감하고, 후보 기호를 추첨했다.
추첨 결과 △최치원 후보가 기호 1번 △박태근 후보가 기호 2번 △장재완 후보가 기호 3번 △김민겸 후보가 기호 4번을 각각 배정받았다.
기호 1번 최치원 후보의 부회장 러닝메이트에는 △이성헌 △김동형 △손병진 후보가 이름을 올렸으며, 기호 2번 박태근 후보의 부회장 러닝메이트는 △강충규 △이민정 △이강운 후보다.
기호 3번 장재완 후보와 함께 출마한 부회장 후보는 △정진 △김현선 △김용식 후보며, 기호 4번 김민겸 후보와 함께 출마하는 부회장단은 △정영복 △최유성 △문철 후보다.
제33대 회장단 선거는 오는 3월 7일 화요일에 SMS문자투표 또는 이메일 투표로 진행되며,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1, 2위만 결선에 올라 3월 9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