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 2019서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선보여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달 12~1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9’에서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애니체크’를 세계무대에 론칭하며 주목받았다.
전시 2일차부터 마련된 ‘애니체크 데이’는 매 시간마다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참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부스에서 진행된 ‘애니체크 론칭 컨퍼런스’에서는 Dr. Park Sil이 연자로 나서 ‘How to Measure Implant Stability?’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쳐 전세계 치과의사 참관객 및 바이어들에게 ‘애니체크’의 신뢰를 높였다.
‘애니체크’는 2018년 CE 인증에 이어 지난달 FDA 승인을 마무리하며 이번 IDS 2019에서 눈길을 끈 제품.
국내에 론칭한지 1년여 만에 이번 IDS를 계기로 세계시장에서의 판매의 기틀을 완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네오는 이번 IDS 2019에서 한국 주요 업체들이 위치한 4홀 1층에 자리잡아, 대형 그래픽으로 제품 특징을 강하게 보여주면서도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테이블을 구성해 참관객들을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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