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한국 디지털치의학 발전 협력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와 하스(대표 김용수)가 지난 4월 5일 디지털 치과분야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디지털치의학회와 하스는 지난 2020년 첫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치과재료와 장비, 디지털 솔루션을 다루는 학술행사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Forum을 공동 개최하는 등 치의학 발전을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 김형섭 회장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는 학문과 산업 양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산‧학이 협력해 디지털 치의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환으로 하스와 꾸준히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한 “이 같은 산학협력이 우리 학회에서 디지털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갖고 있는 임상가를 발굴하고, 산업계와 연결해 진료 현장에서의 변화와 발전을 꾀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되길 장기적으로 구상 중”이라고 강조했다.
하스 김용수 대표도 “대한디지털치의학회와 하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확장성과 빠른 속도감에 주목하고, 원데이 보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디지털 환경 변화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공감하고 있다”면서 “시대적 흐름에 말맞춰 덴탈분야에서 일조할 수 있는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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