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규 회장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
강충규 회장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4.01 13:07
  • 호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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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3회 지부방문 등 올해 사업계획 및 주요일정 밝혀
(좌측부터) 김선용 수석부회장, 이정욱 총무이사, 강충규 회장, 심동욱 홍보이사, 김세진 문화복지이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강충규, 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정기적인 지부방문을 통해 동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세치대동문회는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강충규 회장은 “12년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연세치대동문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금까지 전국 45개 지부 중 35개 지부방문을 완료했으며, 최근에는 해외지부까지 방문하고 있다. 올해도 지부방문 사업을 월 2~3회 진행해 동문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까지 선배들이 해온 사업을 잘 이어나가겠다특히 내년에는 치협과 서울지부 등 회장선거가 있다. 이번에는 더욱 많은 동문들이 회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진 문화복지이사는 오는 2820회 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열린다면서 “35개팀, 140명이 참여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327일 기준) 80명 이상이 등록했다. 성공적인 행사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정욱 총무이사는 동문들이 핸드폰을 이용해 동문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치카라카앱을 개발했다동문이면 누구나 소식을 받고, 올리고,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년도 연세치대동문회 사업계획 및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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