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특별시 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가 지난달 31일 코엑스에서 ‘2019 학술대회’(준비위원장 유광식)를 개최했다.

‘Expect the Unexpected’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5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총 2,650명 참석했다.

연자로는 제임스 최(미국), 강선택(예사랑치과기공소) 소장, 우종원(선치과병원) 기공팀장, 김웅철(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강남길(서울대치과병원기공실) 선생, 이종원(스마트치과) 원장,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 등이 나서 △CAD 프로그램의 연결과 활용 △임상총의치 제작 △메탈 3D프린터 보철작업 △하이브리드 세라믹 색조평가 △Twin Block 제작 및 임상적용 △교합조절 등을 다뤘다.

송영주 회장은 “학술 강연장과 기자자재전시회장 모두 참가자들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전시부스로 참여한 업체들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시회에서는 58개 업체, 137부스 규모로 치러졌다.

박천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