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잇몸의날 캠페인 실시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지난달 22일 치주과와 영상치의학과에서 ‘제11회 잇몸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치주병, 우리 몸을 생각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에서 다문화가정 환자들을 추천받아 이들에게 파노라마 촬영 및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을 제공했다.
치주과 김병옥 교수는 “잇몸병은 전신질환과의 관련성이 높고, 계속적인 유지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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