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임플란트 수복 후 CARE’에 대한 7개 강연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임플란트 수복 후 CARE’에 대한 7개 강연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05.11 12:30
  • 호수 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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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종 회장 “임플란트 최신 임상 기법과 관리 등 소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가 오는 611일 이화여대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대강당에서 ‘2023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좌영)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수복 후 CARE’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후 케어와 관련해 7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의 보철적 관점에서 보는 peri-implantitis의 치료와 예방을 연제로 그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의 ‘Peri-implantitis의 원인과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강연과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의 실패한 임플란트 사이트에서 재식립하는 요령과 노하우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임현필(전남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한국형 IARPD 설계의 정석: 임플란트 합병증 고민 타파강연과 이원섭(서울성모병원 보철과) 교수의 보철 장착 후 불편감: 식편압입 현상과 저작 곤란 호소에 관한 고찰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재영(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임상에서 실패 없는 교합이야기강연과 최성호(연세남대문치과) 원장의 쉽게 설명드리는 임플란트 보험청구의 모든 것강연이 진행된다.

김선종 회장은 임플란트 치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인 수복 후 환자 케어가 중요하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수복 후 케어를 대주제로 보철전문의가 보는 임플란트주위염부터 임플란트 Follow-up, 실패한 임플란트의 수술적 재치료, 기계적 합병증 처치, Overload를 예방하는 임플란트 교합, 보험청구 등 최신 임상 기법과 임플란트 관리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주어진다.

등록 및 기타 문의는 전화(010-9970-92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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