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과학회, 100세 시대 장기적인 예후 위한 접근법 정리
통합치과학회, 100세 시대 장기적인 예후 위한 접근법 정리
  • 이현정 기자
  • 승인 2023.06.01 10:10
  • 호수 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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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11일 서울성모병원서 제20회 학술대회 …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 주제로

대한통합치과학회가 오는 610~11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20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장기적인 예후를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다룬다.

먼저 첫날인 10일에는 방난심(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통치 전공의의 엔도 최저등급컷이른 주제로 신경치료의 역량에 대해 강연하고, 유태민(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치과 진료실 응급 매뉴얼을 주제로 치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를 강의한다.

또한 박호진(연세의료원 조직문화팀) 팀장이 원활하고 매끄러운 직원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치과 내 직원들 간 발생할 수 있는 불화를 줄이고, 원활한 병원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고, 이정재(단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자살예방- 치과의사의 정신건강 챙기기를 주제로 치과의사들이 진료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 다룬다.

이어 11일에도 다양한 임상강연이 준비됐다.

신유석(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가 믿음직한 접착을 주제로, 신수정(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가 내 근관치료 5년 뒤에는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백장현(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믿음직한 지르코니아 보철, 안윤표(참고운미소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중장년층에게 하는 교정을 살펴본다.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은 제대로 시작하자 Digital Dentistry’, 차재국(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믿음직한 GBR, 재료와 방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김성태(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얇은 잇몸을 두껍게 만들 결심을 주제로 강연한다.

통합치과학회 오남식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대 다양한 주제로 양일간의 학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필요한 내용을 엄선해서 준비한 만큼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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