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주)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지난 6월 4일 디오 서울센터에서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을 개최했다.
유저 교류의 장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은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초청해 최신 임상 노하우 및 치과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2차례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는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유저들과 함께 더욱 다양해진 임상 케이스와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며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궁금증 및 시술 팁 공유
이번 미팅은 최강준(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본부장이 DIOnavi. Full Arch의 보철 개발 및 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병호(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명예교수가 ‘DIOnavi. Full Arch & Cementless Prosthetics’를 연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최병호 교수는 체어타임의 획기적인 감소와 잔류 시멘트 문제를 해결한 Cementless 보철과 함께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해 평소 유저들이 느끼던 궁금증 및 시술 팁을 공유하며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다음 세션에서는 이장욱(에투알드서울치과)·정유석(디지털프라임치과)·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 등 디오나비 풀아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유저들이 연자로 나서 최신 임상 사례와 노하우를 발표하고 유저들과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저들과 함께 성장 노력”
마지막 시간에는 김민애(덴탈비서) 대표가 환자 재진 관리를 통한 경영 수익 극대화 전략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강준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다양한 임상사례 및 노하우를 소개하며 한층 더 깊이 있는 공감을 이끌어냈다”면서 “앞으로도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유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10일에도 부산 센텀 본사에서 ‘DIOnavi. Full Arch User Meeting’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