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따뜻한 나눔활동으로 장애인에 미소 드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지난 5월 26~28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3’에 참가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마련을 위한 ‘2023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업체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루어진 바자회 활동과 홍보물품 전달, 공모전 이벤트 등의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2005년부터 이어진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 업체의 후원을 통해 기자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스마일재단의 대표적인 모금행사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총 7개의 기업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행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미동, 베리콤, 한국호넥스 등의 기자재 물품후원으로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스마일재단 관계자는 “저소득 장애인들을 치과치료비 마련을 위해 많은 치과기자재업체들이 참여해 치과계 가족들이 따뜻한 기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바자회에서는 제3회 스마일재단의 장애인 구강건강 인식개선 공모전인 ‘Let's 스마일! 함께 웃는 세상’ 공모전 안내 현장 참여 이벤트와 더불어 선착순 부스 방문 기프트 증정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치과계 가족은 “바자회 부스에 방문해 물건을 구입하고 공모전에도 참여하며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생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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