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사옥에서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를 개최한다.
올해 오스템미팅은 ‘개원’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해외법인별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송출해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글로벌 학술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개원 박람회 및 수술 특강
먼저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개원 박람회가 열린다.
개원 박람회에서는 입지와 개원 신고, 인테리어, 대출, 관리, 경영 등 개원 관련 특강이 6회 진행된다. 치과 원장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빠른 개원 및 안정적인 경영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15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김병국(죽파치과) 원장이 ‘슬기로운 개원 생활- 치과 개원을 위한 입지 분석’을 주제로, 김동석(춘천예치과) 원장이 ‘병원을 살리는 직원 만족을 위한 경영?’을, 김세진(라이프치과) 원장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인 6월 25일에는 수술 강연 2강, 보철 강연 2강, 토론 1회, 라이브 서저리 1회, 교정강연 2강 등의 학술 프로그램이 본격 펼쳐진다.
‘전악무치악’을 대주제로 한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유상준(조선치대) 교수, 오승환(오승환힐링치과) 원장,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배정인(서울강남치과) 원장, 양승민(삼성서울병원)‧박영범(연세치대)‧박창주(한양대병원) 교수, 김용진(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이수영(서울라인치과)‧이종국(압구정오라클치과)‧지대경(서울메이교정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토론, 라이브 서저리를 이끈다.
보철학회와 함께 ‘디지털 연수회’
메인 강의 프로그램 외에 각 세미나실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4일에는 대한치과보철학회가 함께 하는 ‘디지털 연수회’가, 25일에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각 지역별로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오스템은 또한 이번 오스템미팅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프라인 현장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에서는 LG트롬 세탁기와 건조기, 삼성 비스포크 제트 무선 청소기, 오스템 모바일 카트, 75인치 UHD TV, 삼성 비스포크 공기청정기, OIC 단과 세미나 수강권 등을 증정한다.
덴올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이벤트에도 삼성전자 갤럭시 S23(256GB), 갤럭시 워치, 오스템 모바일 카트 등의 풍성한 경품이 걸려있다.
이번 오스템미팅 2023은 덴올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다시 보고 싶은 강연이나 놓친 강연은 덴올 웹사이트 VOD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미팅 2023은 치과 개원과 디지털이라는 두 가지 큰 주제를 통해 변화하는 치과 환경과 기술적 발전을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치과인의 발전과 성장이 곧 오스템의 도약이라는 믿음으로 오스템미팅이 최고의 글로벌 학술 컨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