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용한 교정치료 진단 표준화 연구 추진
AI 이용한 교정치료 진단 표준화 연구 추진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4.10 12:04
  • 호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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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시스루테크와 업무협약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시스루테크(대표 홍경재)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연구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의환 병원장과 홍경재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진단 분석 및 빅데이터를 이용한 효과적인 투명교정 치료법 개발을 비롯해 고난도 투명교정의 실증 사업을 통해 투명교정의 안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황의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기술의 세계적인 표준화 기술을 마련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교정치료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인공지능을 이용한 진단의 표준화 사업은 전세계 교정학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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