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navi. Full Arch(이하 디오나비 풀아치)’의 핵심은 환자가 예뻐지고, 행복해진다는 데에 있습니다. 환자들의 삶이 바뀌는 보람과 감동이 치과의사로서 살아가는 힘임을 느끼죠”
디오의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가 출시되자마자 이를 치과에 도입한 조정훈(화순 123플란트치과) 원장은 무엇보다 ‘디오나비 풀아치’가 환자의 삶을 바꾸는 유력한 수단이라는 점을 극찬했다.
“치료하고 나면 예뻐지실 거에요”
진료현장에서 치료계획부터 비용까지 환자와의 모든 상담을 직접 하고 있는 조 원장은 “풀아치 케이스의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타인과 대화 중에 틀니가 빠지는 문제, 입 냄새 혹은 저작 문제 등 생활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이 만성화해 심리학적 접근이 매우 중요한 환자군”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점에 주목해 조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를 활용해야 할 케이스의 환자를 상담할 때에는 “치료하고 나면 예뻐지실 거에요”, “젊어지실 거에요”라는 점을 강조해 이야기한다.
무치악 환자들이 치과진료를 통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 혹은 삶을 되찾는 것이라는 것을 여러 상담을 통해 깨달은 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통증과 비용 등의 부담이 낮고, 치료기간도 획기적으로 짧은 ‘디오나비 풀아치’의 수많은 장점들보다 더 중요하게 ‘디오나비 풀아치’로 치료를 마치고 나면 다시 예전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수많은 케이스 통해 신뢰 쌓아
이처럼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면서 ‘삶’을 바꾸는 문제로 접근하는 상담에는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이 깔려있다.
조 원장은 “‘디오나비’와 ‘디오나비 풀아치’는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가운데 정확성이 가장 높은 하이엔드 제품”이라며 “환자에게는 통증이 없는 시술을 선사하면서도, 임상가는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장점을 수많은 케이스를 통해 경험하며 더욱 강력하게 환자들에게 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무치악 치료의 모든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해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환자의 잇몸 및 수직 고경, 교합 데이터를 정확히 채득할 수 있고, 오차를 줄여 수술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환자의 구강스캔 데이터와 보철 디자인을 파일로 저장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다시 제작할 수 있는 점도 임상가들이 꾸준히 ‘다오나비 풀아치’를 선호하는 이유다.
조 원장은 “‘디오나비’를 사용할 때부터 디오의 가이드 임플란트 기술에 신뢰가 높았다”면서 “슬리브가 있어서 가이드가 깨지지 않고 힘이 저장되는 특성, 이로 인해 정밀도와 완성도가 높은 장점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기술력의 구현”이라고 덧붙였다.
치료기간‧치료 완성도 만족 높아
환자들 역시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조 원장이 심혈을 기울였던 환자의 심리적 회복에도 큰 성과가 나고 있다.
그는 “실제로 예뻐지고, 젊어진 환자들이 삶에서 더욱 많은 자신감과 행복을 얻는다”면서 “기능적인 회복뿐만 아니라 이같은 심리적인 회복이 치과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고 설명했다.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가 치과의 만족도로 이어지면서, 치과로선 당연히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
조 원장은 “환자들이 ‘디오나비 풀아치’ 시술 후에도 한 달에 한 번씩 내원해 관리를 받곤 하는데, 치료의 만족도가 높아 유지‧관리 일정이 차곡차곡 이어짐에 따라 치과로서도 환자 수를 일정 규모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또한 최종 보철물까지 보통 1년 정도 소요됐던 기존의 무치악 환자 치료를 두 달 내에 완료할 수 있어 치과 체어타임 확보도 매우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은 앞으로의 디지털 발전이 환자들의 일상 회복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도록 만들 것이라는 데 의미를 뒀다.
당연히 임상가로서도 술식의 정확함과 편리함 등을 경험하겠지만, 그는 차갑게만 느껴지는 디지털의 세계에 체온을 입히는 임상가답게 굳건히 환자 중심의 변화를 예측했다.
조 원장은 “디지털은 치과의사들이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진료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 과정에서 우리는 환자들의 삶 또한 예측 가능하게 변화하는 것을 경험할 것”이라며 “많은 임상가들이 예측 가능한 치료를 위한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