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합성골 ‘Q-Oss+’ 라인업 ‘론칭’
오스템, 합성골 ‘Q-Oss+’ 라인업 ‘론칭’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7.06 14:55
  • 호수 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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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ss+ Collagen’ 및 ‘Q-Oss+ Pen’ 동시 출시 ··· 술자 편의성 ‘업’
(왼쪽부터) 'Q-Oss+ Collagen'과 'Q-Oss+ Pen'.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합성골이식재 ‘Q-Oss+’ 라인업을 신규 론칭했다.

Q-Oss+는 신생골 형성능과 치환능이 우수한 합성골 이식재로 β-TCP 80%+ HA 20%’의 최적의 골생성 조성비를 갖춘 제품이다.

아울러 다공성으로 넓은 표면적을 통해 우수한 혈액 적심성을 보여 골재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체내 이식 시 염증이나 면역반응이 없어 안전성도 검증된 제품이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Q-Oss+ Collagen’‘Q-Oss+ Pen’Q-Oss+의 전통적인 장점은 계승하고 술자의 편의성 및 환자 상태에 따라 효율성은 높인 제품이다.

실제로 ‘Q-Oss+ Collagen’은 원통형 콜라겐 타입으로 조작이 편하고 발치와에 사용이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Q-Oss+는 정제된 뉴질랜드산 Collagen10% 함유돼 이식재 입자가 뭉쳐있을 때 핸들링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우수한 기공 구조로 높은 혈액점심성을 나타내며, 미세 기공에 의한 체액 침투성과 세포 부착성 향상으로 많은 신생골 형성에도 유리하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신생골 형성 기간 중 안정적인 체적 유지도 가능해 발치와 등 골조직 치환이 필요한 시술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Q-Oss+ Pen’은 커브형 시린지로 편리한 시술이 가능한 제품이다.

손쉽게 상악동 및 구치부에 적용할 수 있으며, 손쉬운 배출력으로 시술 적용성도 우수하고, 고리형으로 한 손 수화가 가능해 입자형 대비 수화시간을 50% 이상 단축해 술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Q-Oss+는 우수한 골치환 성능으로 골조직 치환부위 사용성이 넓어 라인업 다양화에 따라 치과의사들의 선택 폭과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Q-Oss+ 라인업 신규 론칭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930일까지 3개월간 Q-Oss+ 모든 라인업을 대상으로 61%의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파티클 입자도 Small(0.5~1.0), Large(1.0~2.0) 선택이 가능하며, Q-Oss+ 3개 구매 시 Collagen 또는 Pen 타입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Q-Oss+ Collagen’‘Q-Oss+ Pen’ 신규 론칭에 따라 동종골(sureOss), 이종골(A-Oss)은 물론 합성골(Q-Oss+)까지 골이식재와 관련한 모든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치과의사의 선택 폭과 진료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R&D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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