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날 기념식서 구강보건향상 공로 인정
김성균(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구강보건 향상을 통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매년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고, 우수 보건복지시책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 보건의 날’은 매년 4월 7일로 세계보건기구가 설립된 1948년을 기념하고, 보건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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