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 그린 위 화합과 나눔 어우러진 “굿샷”
광주지부, 그린 위 화합과 나눔 어우러진 “굿샷”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09.21 18:07
  • 호수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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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 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914일 어등산CC에서 23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약 80여 명이 참가해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또한 강충규(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송종운 치무이사, 강재석(전라남도치과의사회) 부회장, 김재형(전남대치전원) 치전원장, 유상준(조선치대병원) 진료부장, 이난영(조선대치과병원) 병원장, 조진형(전남대치과병원) 병원장, 김종찬(전남치대 총동창회) 회장, 임동웅(조선치대 총동창회) 부회장, 김윤곤 치과기공사회장 외 임원 등 유관단체 대표 및 임원들이 참가해 골프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골프대회 결과, 신페리오 방식 1등은 윤기수 원장, 메달리스트는 나명수 원장이 차지했다.

광주지부는 이밖에도 다양한 시상내역과 특별상(23)을 마련해 회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박원길 회장은 선선한 날씨 속에 선후배가 모여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서 보여준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기부와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부는 골프 경기가 끝난 후 기념품 및 경품 등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골프대회는 탑플란, 유니코파트너스, 네오바이오텍, 아이오바이오, 퍼시픽링스, 메가젠임플란트, 쿠보텍, 조광덴탈, 휴덴스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등 많은 업체를 비롯해 유관단체 등이 후원 및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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