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무치악환자 완벽 치료 ‘탄성’
디오,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무치악환자 완벽 치료 ‘탄성’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4.18 10:50
  • 호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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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avi. Full Arch’ 선보인 DIO Digital Academy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6~8일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 ‘DIO Digital Academy’를 개최했다.

특별히 마스터 코스로 진행된 이번 ‘DIO Digital Academy’은 중국 치과의사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를 활용한 이론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실습 등 체계적인 강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먼저 무치악 환자를 위한 한층 더 진화한 솔루션을 보여준 ‘DIOnavi. Full Arch(All-on-4)’ 세션에는 ‘DIOnavi.' 개발자이자 세계적 석학 최병호(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와 정승미(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교수는 ‘Digital Full Arch Implantology(Must be easy, Must be correct)’를 주제로 ‘DIOnavi. Full Arch’ 솔루션의 기본 개념과 하악 무치악 케이스 핸즈온 실습 등 이론부터 실전응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최초로 선보인 ‘DIOnavi. Full Arch(All-on6)’의 과정을 라이브 서저리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DIOnavi. Full Arch’ 라이브 서저리는 수술 당일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3D 프린터로 미리 출력한 ‘Temporary Denture’를 체결한 뒤 다음날 Metal FramePMMA 소재로 제작한 ‘Semi Final Prosthetics’까지 완벽하게 체결하는 과정으로, 이를 지켜본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라이브 서저리를 지켜본 중국치의는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무치악 환자에게 최종보철까지 빠르고 완벽하게 체결한 솔루션은 처음이라며 “‘DIOnavi. Full Arch’ 솔루션의 기술력은 가히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진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도 최정상급 연자들이 나섰다.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Digital Flapless Implantology’를 주제로,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은 ‘DIOnavi. Clinical Case study & DDA’를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의 효과적인 활용과 다양한 임상적용 비법을 공유하고,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과 ‘DIOnavi.’를 활용한 ‘Sinus Case’‘Mandibular Edentulous Case’ 핸즈온 실습 강연까지 다루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디오 최강준 이사는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처음 선보인 ‘DIOnavi. Full Arch’ 라이브 서저리가 ‘DIO Digital Academy’의 교육 혁신 가속화에 핵심 동력이 됐다앞으로 디오는 교육 콘텐츠뿐만 아니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모든 분야에서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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