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인] 오스템임플란트 ‘OneGuide’
[쇼인] 오스템임플란트 ‘OneGuide’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4.18 11:28
  • 호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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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인기

상악동 ‘OneCAS KIT’, 하악 좁은 골폭은 ‘OneMS KIT’ 등 전용 키트 주목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2016년 말 출시한 Computer Guided Surgery ‘OneGuide’가 기존 가이드 시스템의 단점 보완을 통해 안전하면서 손쉽고, 간편한 시술이 가능해져 임상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오스템은 지난해 4월 천공없이 안전한 상악동 수술이 가능한 ‘OneCAS KIT’를 출시했고, 이어 6월에는 좁은 골폭에도 Guide 수술이 가능한 ‘OneMS KIT’를 출시했다. 일반 제품군 외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도 임상 상황별 전용 시퀀스를 제공하는 오스템 OneGuide System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는 이유다.

흔들림 없는 드릴링 정교한 시술 가능
‘OneGuide’의 가장 큰 특징은 흔들림 없는 드릴링이 가능해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Guide’ 드릴은 다단의 Taper 구조로 돼 있어 이니셜 드릴 후 후행 드릴에서 Bone과 Guide에서 2중으로 고정이 되기 때문에 임상의가 계획한 대로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OneGuide’의 키트는 그동안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임플란트 수술과정을 간소화, 획기적으로 단축 시켰다. 2~3단계의 드릴링 만으로 픽스처 식립이 가능해 기존 Guide 수술 대비 30% 수준으로 드릴링 횟수를 단축,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고.

임플란트 시술 시 악간이 좁아 임상의들이 어려워하는 7번 치아도 ‘OneGuide’로는 어렵지 않게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다.

‘OneGuide’만의 고유한 디자인 특징으로 Side Window를 오픈, 드릴이 측면으로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Guide Side Open 디자인은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여자 및 노인 환자들의 구취부의 임플란트 시술도 편하게 가능케 한다”고 전했다.

고속 드릴링서 Bone Heating 걱정 ‘뚝’
‘OneGuide’는 Bone Heating으로 인한 골괴사의 우려가 없다.

오스템 연구소 Heating Test 결과에 따르면 ‘OneGuide’는 기존 제품들이 보여주는 55~70°C보다 한참 낮은 39°C에 불과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존 가이드 시스템에서 지적되던 주수 문제도 해결했다”면서 “‘OneGuide Side 오픈을 통한 용이한 주수로 1,200rpm의 고속 드릴링에서도 Bone Heating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켰다”고 말했다.

천공 걱정 없는 ‘OneCAS KIT’ 인기
오스템은 지난해 4월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천공 걱정 없이 상악동 수술이 가능한 ‘OneCAS KIT’를 선보였다.
임플란트 술식이나 재료 등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반면 많은 임상가들에게 있어 상악동 시술 시 멤브레인 천공에 대한 불안함은 여전히 크다.

‘OneCAS KIT’는 OneGuide System에 오스템의 상악동 시술기구 CAS KIT의 장점만 적용한 제품이다.

‘OneCAS KIT’의 가장 큰 특징은 CT 데이터는 물론 모델스캐너 및 구강스캐너의 데이터를 이용해 상악동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수술할 수 있다는 것이다.

OneCAS Drill은 기존 CAS KIT의 콘셉트를 적용해 끝단을 라운드하게 처리했다. 때문에 Bone을 안전하게 확장시킬 수 있고, 멤브레인 거상 시 천공을 막아준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CAS KIT’은 기존 CAS KIT 구성과 동일하기 때문에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1~9㎜ 사양으로 구성된 OneCAS Drill의 Stopper로 상악동 경사면에서도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좁은 골폭도 쉽고 안전하게 시술
지난해 6월에는 ‘OneGuide’를 장착해 좁은 골폭과 치간 간격에도 걱정 없이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OneMS KIT’를 출시했다.

하악 전치부 등 골폭이 좁은 경우 일반적인 임플란트보다 직경 3.0이하의 원바디 임플란트가 많이 사용된다. 원바이 임플란트는 좁은 골폭엔 유용한 만큼 일체형의 구조로 인해 정확한 식립이 매우 중요하다는 게 오스템 관계자의 설명.

오스템이 보유한 MS 임플란트 라인업은 하악 전치부 좁은 골폭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MS Narrow ridge(Ø2.0, Ø2.5, Ø3.0), 좁은 골폭의 무치악 케이스에서의 MS Denture(Ø2.0, Ø2.5, Ø3.0), path 보정이 필요한 경우의 TSⅢ Ø3.0 등 좁은 골폭의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라인업을 보유하다.

해당 임플란트는 별도의 KIT없이 ‘OneMS KIT’ 하나로 ‘OneGuide’ 수술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MS KIT’는 Guide를 체결해 하악 전치부 5㎜ 치간 공간에도 수술이 가능하다”며 “치은을 절개하지 않는 Flapless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어타임 단축 및 환자의 불편함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가이드 시스템으로 상악동, 좁은 골폭, 무치악까지 모든 임상케이스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품 및 데모에 대한 문의는 오스템(070-4626-07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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