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12일 울산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Digital Dentistry의 활용성 및 진료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진료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 적용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벌써부터 많은 치과의사들이 사전등록을 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양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재윤(신세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Digital Dentistry 활용 △Digital을 사용한 Implant surgery △Digital Implant Surgery △Digital Implant 보철의 이해 △Digital Crown Bridge, Inlay 보철을 위한 Scan과 CAD Design 등 5가지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통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재윤 원장은 “디지털 워크 플로우를 통한 예습과 복습의 런닝 메카니즘은 임플란트 수술 및 일반 보철의 예지성을 높이고, 진료의 디테일을 높여 치과의사와 환자가 모두 만족하는 치료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미래형 진료의 슈퍼 어시스트 역할을 할 Digital Dentistry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고 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강생 개인마다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1인 1Set’로 제공한다.
이는 임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해 체계적인 교육을 하면서 동시에 디지털에 대한 수강생들의 자신감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한편 수강신청은 수강신청 페이지(https://forms.gle/XFFYvWij9CmHHHQM6) 또는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 추가 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