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미전 공모전 대상 임주환 원장
치의미전 공모전 대상 임주환 원장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4.19 09:33
  • 호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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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12일 코엑스서 작품 전시 … “치의 열정 대단하다는 것 느꼈다”

3회 치의미전 공모전 심사결과 소망이라는 회화작품을 제출한 임주환 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회화부문에서 강덕규 원장이, 사진부문에서는 손경상 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미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인임)는 올해 121일부터 328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응모한 작품 가운데, 지난달 231차 심사에 이어 지난 12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차 실물심사를 거쳐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특선에는 오세형, 신경미, 기은정, 심현구, 이정원 회원이 회화부문에서 선정됐으며, 사진부분 특선에 이영만, 김종규, 김동우, 선창규, 김미숙 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박선형 원장을 비롯한 16명이 회화부문에서 입선을, 백재호 원장 등 11명이 사진부문에 입선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에는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화부문에 배연화 작가와 사진부문에 이수민 교수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엄격하게 이뤄졌다.

배연화·이수민 심사위원은 장르가 다양하면서도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들이 많아 선정하는데 굉장히 힘이 들었다출품한 사람들의 작품 하나하나가 훌륭하고, 치과의사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번 제3회 치의미전 공모전 수상작품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3층에 있는 E7홀과 복도 및 로비에서 나흘간 초대작가 작품을 포함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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