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조봉혜 병원장 “안전한 병원 되도록 노력”
부산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8회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협력팀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 기간에는 △환자안전을 서약·다짐하는 ‘환자안전 서약나무 꾸미기’ △ATP 기계를 이용한 진료 환경 및 휴대폰 오염도 측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환자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손 위생과 감염관리의 예방 및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전 직원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예방 활동을 통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데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조봉혜 병원장은 “의료진 및 임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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