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2023년 추계학술대회’
대한장애인치과학회가 오는 11월 4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4층 대강당에서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지은(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의 ‘장애인치과 보건정책’ 강연과 하종철(경기북부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의 ‘중앙/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의 역할과 발전’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지영(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단장의 ‘국내 방문치과진료와 이동버스를 이용한 장애인치과진료’ 강연과 오주연(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일차의료개선부) 부장의 ‘장애인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운영현황 및 성과’ 강연이 진행된다.
장애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 등록비 전액은 스마일재단에 기부된다”며 “장애인치과 학술 진흥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주어진다.
등록 문의는 전화(02-757-28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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