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오는 12월 13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제21회 학술강연회’(학술대회장 김창현)를 개최한다.

‘매년 넓어지는 진료영역, 매년 높아지는 진료스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8명의 연자가 나서 매년 새롭게 발전하는 치과 치료법에 대한 소개와 노하우 공유한다.

또한 내년 8월 정년을 맞이하는 박재억 교수의 특강도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강운(강치과) 원장의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의료분쟁, 슬기롭게 대응하기’ 강연과 김정현(e튼튼치과) 원장의 ‘치주관리 시스템 기반 디지털 치과 셋업’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의 ‘예지성 있는 크라운 & 브릿지를 위한 재료 선정과 치료법’ 강연과 이부규(서울아산병원) 교수의 ‘최신 턱관절 치료 바로 알기’ 강연에 이어 박원종(서울아산병원) 교수의 ‘나도 할 수 있는 사랑니 발치’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정헌(강남성모치과) 원장의 ‘의식하진정법을 이요한 수면치과치료, 안전하게 하는 법’ 강연과 최형주(서울바른치과교정과) 원장의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의 Risk management’ 강연에 이어 박재억(서울성모병원) 교수의 ‘악교정 수술을 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 강연이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1월 30일까지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주어진다.

등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258-28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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