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치과병원 김진우 신임병원장 취임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김진우 신임병원장 취임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5.01 15:59
  • 호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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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모범되는 위풍당당한 병원” 다짐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신임병원장에 김진우(치과보존과) 교수가 취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지난달 30일 저녁 원내 5층 대강의실에서 7, 8대 엄흥식 병원장의 이이임식과 9대 김진우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원 이사장 강릉원주대 반선섭 총장과 강릉원주대치과대학 박영욱 학장, 강원도약사회 전승호 회장,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류인철 전 병원장 등 내빈과 1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진우 신임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 구성원이 행복과 자부심을 느끼며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고, 공공성에서도 모범이 되는 위풍당당한 치과병원을 전체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임기를 시작한 김진우 교수는 오는 2022416일까지 3년간 임기를 지낸다.

김 교수는 1997년부터 강릉원주대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1991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전공의 과정과 석박사 과정을 거쳐,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장 및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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