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인터뷰] 덴티스 SQ MINI Ø3.0 Fixture 사용하는 김재윤 원장
[유저인터뷰] 덴티스 SQ MINI Ø3.0 Fixture 사용하는 김재윤 원장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11.21 09:27
  • 호수 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좁은 골폭에도 찢어질 걱정 없어 안심하고 사용해요”

“‘SQ MINI Ø3.0 Fixture’는 얇은 Bone에 찢어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픽스처입니다

상악 전치부와 하악 전치부에 덴티스의 ‘SQ MINI Fixture’를 사용해오고 있던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은 지난 20223‘SQ MINI Ø3.0 Fixture’의 출시 소식을 듣자마자 이를 치과진료에 도입했다.

덴티스의 SQ MINI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Ø3.0 Fixture는 빠르고 편리한 식립감을 자랑하는 SQ 임플란트의 외형 콘셉트를 유지해 식립감과 식립 토크를 그대로 살리고, 나사산 형상에 변화를 주어 내벽 두께를 확보해 선보인 제품이다.

김재윤 원장은 덴티스의 ‘SQ MINI Ø3.0 Fixture’는 커넥션 부위를 전체적으로 0.5mm 상부로 올려 직경이 얇은 Bone Level Fixture의 취약점인 측벽을 보강함으로써 타사 3.0 픽스처와 차별화를 이룬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교합력이 약한 상악 전치부와 하악 전치부의 수평 골폭이 얇은 부위에 파절 걱정 없이 식립할 수 있는 점이 ‘SQ MINI Ø3.0 Fixture’의 매력 포인트라면서 하악 전치부의 골폭이 매우 얇은 경우, 원바디 픽스처를 제외하고 가장 얇은 3.0 직경의 픽스처를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현재 하악 전치부의 가장 얇은 부위가 4.5mm 정도 되는 뼈 상태의 환자에게 ‘SQ MINI Ø3.0 Fixture’ 2개를 식립하고, 3-Unit으로 Immediate Restoration을 한 후 1 Month f/u 정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식립도 용이하고, 예후도 현재까지는 아주 좋아 주변 동료들에게도 ‘SQ MINI Ø3.0 Fixture’를 적극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진료실 핫템 덴티스 SQ MINI Ø3.0 Fixture

전치부 좁은 골폭 식립 OK! 완벽한 호환에 경제성도 OK!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0223월 출시한 ‘SQ MINI Ø3.0 Fixture’는 기존 SQ MINI 임플란트 시스템에서 상하악 전치부와 같은 좁은 골폭에서도 파절 걱정 없이 식립이 가능해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덴티스의 SQ 임플란트 솔루션은 기존의 Regular-Wide Short 라인업에서 식립체 연결부의 두께를 보강한 2.1 MINI Connection20212월 공식 출시한 이후 식립감, 골유착력, 심미성을 모두 갖춘 SQ 임플란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기존 2.1 MINI Connection은 최소 직경 사양이 Ø3.5 픽스처로 하악 전치부와 같이 골폭이 좁은 케이스에서는 강한 초기고정력을 받기 힘들어 술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

‘SQ MINI Ø3.0 Fixture’는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게 위해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이다.

특히 덴티스는 엄격한 자사 기준의 피로강도 시험을 반복해 파절이 예상되는 취약지점을 찾아내고, 해당 지점의 파절 위험을 대폭 줄인 형상으로 픽스처를 설계함으로써 하악 전치부와 같이 골 폭이 좁은 곳에도 편하게 식립할 수 있는 ‘SQ MINI Ø3.0 Fixture’를 선보였다.

또한 8/10/12/14mm의 길이로 구성돼 앞서 2.1 MINI Connection과의 호환을 위해 출시된 ‘S-line MINI’ 상부에도 호환된다.

이에 따라 별도의 상부 구매 없이 다양하게 구성된 보철에 적용할 수 있으며, SQ Surgical KIT를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의 툴 구매 없이 기존의 수술키트를 이용해 드릴링 시퀀스를 확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SQ MINI Ø3.0 Fixture’는 기존 상부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보철 적용이 가능하고, 좁은 골폭에도 더욱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은 물론 시너지 효과 또한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