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덴올 금요보철-총의치편 특집방송
12월 8일 덴올 금요보철-총의치편 특집방송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3.12.07 10:00
  • 호수 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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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총의치' 시리즈 대단원 마무리 … 최대균‧조인호‧정문규 명예교수 출연
2024년 2월 'Case Discussion' 새 시리즈로 시작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총의치’편이 12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에 덴올은 12월 8일 오후 8시 특집방송을 편성해 시청자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하는 ‘총의치-Back to the Basics’ 편은 한 해동안 방영된 총의치 방송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 22대 회장 최대균(경희치대) 명예교수와 조인호(단국치대) 명예교수, 보철학회 24대 회장 정문규(연세치대) 명예교수가 함께 출연한다.

‘총의치 쟁점 토론’을 주제로 한 방송에서는 △인상채득 △악간 관계 △환자관리 3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3명의 연자가 학술적인 지식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다.

특집방송인 만큼 시청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가 마련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 또는 총의치에 대한 의견을 남긴 시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의견이나 질문을 남긴 시청자 3명을 ‘베스트 채팅’으로 선정해 교촌 치킨세트 쿠폰도 증정한다.

조인호 교수는 “이번 특집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 분들과 함께 해왔던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총의치’ 편을 마무리한다”면서 “임플란트 보철 및 총의치 주제를 총망라한 보철 교과서를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금요보철은 2020년 8월 조인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덴올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HOT ISSUE’와 ‘문제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 임플란트 보철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총의치’를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방법까지 실제 임상에 필수적인 내용을 짚어 호평받았다.

실제로 올해 11월 기준으로 금요보철의 누적 조회수는 38만회를 돌파한 한편 총의치 편의 경우 1,524개의 채팅과 579건의 실시간 질문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다.

금요보철은 이번 방송 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2024년 2월부터 ‘Case Discussion’으로 격주 금요일 생방송된다.

덴올 관계자는 “내년 2월 시작하는 ‘Case Discussion’에서는 구강외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분야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케이스를 다룰 예정”이라면서 “시청자들의 케이스도 제보 받아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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