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오는 2월 25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OF SOFT TISSUE GRAFT SEMINAR: 원데이로 끝내는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연조직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동운(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임현창(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이 왜 중요한가, 또 적응증은 어떤 것인가를 머릿속에 심는 것부터 시작해 연조직 채취와 적용 과정을 체계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커리큘럼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중요성(peri-implant soft tissue phenotype) △연조직 채취 부위의 해부학 및 채취 방법 등이다.
강연 후에는 △다양한 방법의 CT 채득 △근단 변위 판막술, 유리치은 이식편 채취, 유리치은 이식술 △내가 할 수 있는 치근피개술 △임플란트 식립 후 Non-submerged type GBR, 연조직 이식술 등을 주제로 실습이 진행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연조직 이식을 머리부터 가슴까지 채워 넣고 싶은 치과의사, 연조직 이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치과의사, 좀 더 완성도 있는 치료를 원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추천한다”면서 “이동운 교수와 임현장 교수의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등록 및 기타 문의는 전화(070-4286-0017)로 하면 된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