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콜라겐 타입 골이식재 ‘Q-Oss+ Collagen’ 인기
오스템, 콜라겐 타입 골이식재 ‘Q-Oss+ Collagen’ 인기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5.09 09:52
  • 호수 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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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성 우수해 치조능 증대 및 재건에 탁월 … 잔류물 없이 안전

오스템임플란트(주)가 지난해 4월 출시한 합성골이식재 ‘Q-Oss+ Collagen’이 우수한 조형성으로 임상의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Q-Oss+ Collagen’의 가장 큰 특징은 조형성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콜라겐 타입으로 재료의 특성상 잘 뭉쳐지기 때문에 기존의 형태가 잘 유지된다고.

오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기존 골이식재들의 경우 이식 후 혈액이나 Saline 등 접촉 시 조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Q-Oss+ Collagen’은 조형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들 대비 체적 유지력이 뛰어나다. 그렇기 때문에 치조능 증대 및 재건에 매우 탁월하다.

또한 ‘Q-Oss+ Collagen’은 재질도 부드럽다. 건조한 상태에서도 절단 시 파편 발생이 적어 보통의 입자 형태 골이식재들보다 시술편의성이 높다. 임상의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이유다.

뿐만 아니라 ‘Q-Oss+ Collagen’은 잔류물이 없고, 환자에게 안전하다. 기타 콜라겐보다 안정적인 Porcine type I Collagen 베이스의 가열감압(Dehydrothemal) 방법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골이식재들이 무기질과 유기질을 결합하는 화학적 가교 방법을 채택했다. 하지만 이 같은 화학적 가교 방법의 경우 화학물질 잔류의 여지가 존재했다. 반면, ‘Q-Oss+ Collagen’은 6~8주 내 완벽하게 분해된다”고 설명했다.

‘Q-Oss+ Collagen’은 혈액적심성이 탁월하고, 골전도가 빠르다. 칼슘포스페이트(CaP)의 조성비율이 HA 20%와 TCP 80%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뼈 재생과 체적유지에 크게 기여하는 CaP의 조성비율이 최적화 돼 우수한 신생골 형성능을 보여주고, 뼈 재생과 임플란트 안정성 확보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지난 2014년 출시 이후부터 임상의들로부터 안정성과 우수한 제품 성능을 인정받은 Q-Oss+를 원재료로 사용해 안정성에 있어 신뢰를 얻었다.

한편, ‘Q-Oss+ Collagen’은 다양한 임상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직경 7㎜X길이 5㎜와 직경 7㎜X길이 11㎜의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Q-Oss+ Collagen’은 조형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위치 유지에 탁월하고, 조작 시 뭉침성이 좋다”며 “특히 가열감압 방법으로 제작돼 완벽하게 분해돼 잔류물이 없고, 안전하기 때문에 임상의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96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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