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2월 16일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기업 초청 교류회’에 참석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기업 초청 교류회에는 네오 허영구 회장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김광수 원장 등 기업 및 재단 임직원 총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의료기기 산업 현황에서 주요 애로사항과 지원정책, 추진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네오 허영구 회장은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면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에게 네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탁금을 지역 내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뿐만 아니라 장학금 전달, 원주시 장애인예술단 창단, 노사상생일자리 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