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 ‘KDX 2024’ 10월 코엑스 마곡서 개최
치산협, ‘KDX 2024’ 10월 코엑스 마곡서 개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4.02.19 09:30
  • 호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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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서 주요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5억 4,080만원 승인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 이하 치산협)가 주최하는 KDX 20241214~15일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다.

치산협은 지난 215일 더플라자호텔에서 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54,080만 원을 통과시켰다.

치산협의 올해 사업계획은 대관업무 및 치과산업 홍보 세계 및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 시장동향 보고서 발간 KDX 2024 성공 개최 등 전시사업 강화 KFDA/CE MDR, FDA, MDSAP 등 인증획득 교육 강화 회원사 지원교육 확대 및 소통 확대 등이다.

특히 KDX의 경우 올해 10월 완공되는 코엑스 마곡으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지적되온 전시장 협소 문제주차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또 감사보고에 나선 최병철 감사는 현재 60%의 저조한 회비 납부율을 8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면서 매년 발전하는 KDX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2부 순서로 열린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신선숙(이덴트강양수(인제)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상은 박현종(피디치과상사황재훈(서울치과재료상사이종혁(덴트올김영빈(아이디코리아) 대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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