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 감사와 축하 마음 담은 서양난 전달
올 2월 말 치의학계 교수 4명이 정년 퇴임한다.
김영수(고려대 구로병원) 교수, 신동훈(단국치대) 교수, 박성호(연세치대) 교수, 장범석(강릉원주치대) 교수 등이 올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주인공이다.
(사)대한치의학회는 38개 회원 학회로부터 2월 정년(명예) 퇴임 예정자를 확인한 결과를 이처럼 발표했다.
또한 치의학회는 퇴임 교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은 서양난을 전달했다.
권긍록 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교수라는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이뤄오신 김영수‧신동훈‧박성호‧장범석 교수님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시대를 뛰어넘는 에너지로 이 시대를 더욱 밝혀줄 것을 기대하며, 모두의 건강과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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