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중동지역 최대 치과전시회 ‘AEEDC Dubai 2024’에 참가해 임플란트 종합 솔루션을 제시하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
진보한 AI 디지털 솔루션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을 선점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장에 마련된 임플란트 존에서는 발치부터 보철까지 하루 만에 실현 가능한 ‘원데이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발치후 즉시 식립하는 과정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솔루션에 최적화한 임플란트 시스템 ‘AnyRidge(애니릿지)’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 디자인인 ‘KnifeThread’로 높은 초기 고정력을 확보해 Immediate 솔루션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파절 ‘Zero’에 도전하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BlueDiamond Implant’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
디지털 존에서는 AI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구강 스캐너 ‘R2i3’이 인기를 끌었다.
상담부터 전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스캐너는 AI를 기반으로 스캔 속도를 향상하고, 스캔 데이터 공유 기능을 통해 핸드폰으로 손쉽게 자신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며 공유하는 ‘클라우드 쉐어링’ 기술로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악 심미 보철을 위한 Total Work Station ‘R2 STUDIO Q’에도 많은 시선이 쏠렸다.
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하나의 기기로 동시에 채득할 수 있는 이 제품은 5분만에 Digital Patient를 만들어 오차 없는 진단과 최적의 치료계획으로 환자에게 꼭 맞는 미소를 찾아주는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체어존에서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유니트체어의 Continental Type을 중동시장에 출시했다.
국내 최초의 컨티넨탈 테이블인 ‘N2 Unit Chair Continental Type’은 손목의 피로감을 줄인 Whip Arm Type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90도까지 회전이 자유로운 닥터 테이블, 더 넓은 헤드레스트로 술자에게 최상의 진료 포지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메가젠은 전시 기간 동안 부스에서 현장 강의를 진행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세히 전달했다.
메가젠 유저들이 연자로 나선 현장에서는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연자별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가 대거 쏟아졌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젠의 쉽고 빠른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덴탈 솔루션을 바탕으로 앞으로 글로벌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젠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로마에서 약 20여 명의 저명한 연자를 초청해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 ‘제17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