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좌락 대표 “모교 협력 강화 및 사회적 책무 다짐”
전북대학교치과대학 재경 동창회(회장 정경철)가 지난 2월 24일 포인트임플란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포인트임플란트 정좌락 대표(전북치대 89학번)는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치대 출신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면서, 모교와의 협력을 통한 상생의 기틀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 상호 발전은 물론 후배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철 재경동창회장은 “모교와의 업무 협약을 적극 추진하며 협력의 기틀을 마련한 정좌락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랜 역사 속에 묵묵히 발전을 함께 해온 치과대학 동문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인트임플란트는 서울과 부산에 공장을 두고 일본과 중국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UV임플란트를 비롯한 치과용 체어, 구강스캐너, CT, 포인트애니빔 레이저 장비 등으로 치과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특허기술을 보유한 자외선 광활성 임플란트는 국내와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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