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성장을 이끄는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가 올해도 열린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오는 4월 14일까지 ‘MEGA’MIND 2024’ 참가자를 모집한다.
임플란트 교육 분야 리더 발굴
올해 3회째를 맞이한 ‘MEGA’MIND’는 치의학 분야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International Competition Program으로, 단순 경연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 교육 분야의 미래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0여 개 국 33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참가해 전세계 치의학계 주목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매 시즌 수준 높은 임상 케이스와 참여율을 자랑하며 2회만에 연자 발굴 대표 경연으로 자리매김한 ‘MEGA’MIND’는 올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MEGA’MIND’는 본인의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15분 내외의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해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증명한다.
나이, 임플란트 시스템의 종류에 제한없이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Case Complexity △Documentation △Research/Data △Communication Skills & Punctuality로 나뉜다.
4월 14일 참가 신청 마감 후 한국은 개최국 자격으로 최종 리그를 제외한 모든 리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대륙별 리그 진출자 선발
대회는 5월 초 국가별 리그를 시작으로, 7월 초에는 7개 대륙(아메리카, 유럽,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유라시아, 한국, 중국)에서 대륙별 리그를, 10월 17일에는 프랑스 칸에서 파이널 리그를 개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 국가별 리그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국가별 리그에서는 최대 20명의 대륙별 리그 진출자를 선발한다.
대륙별 리그에서는 대륙별 3명씩 총 21명을 선발하며 파이널 리그에서는 6명의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올해는 언어 제한을 완화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모든 리그는 자국어로 발표할 수 있으며, 발표 시에는 영어 자막 또는 통역사 대행 등을 통해 심사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300달러의 참가비를 지급하며, 국가별 리그 통과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를 지급한다.
대륙별 리그 통과자들에게는 하이널 리그 참가를 위한 프랑스 칸행 왕복 항공권과 숙박을 지원하며, 메가젠 학술행사로 전세계 치과의사가 대거 참석하는 ‘제7회 ESM(European Scientific Meeting)’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와 등록비를 지원한다.
파이널리그에서 최종 우승한 6인에게는 상금 4,000달러와 ESM 메인 무대에서 글로벌 저명 연자들과 자신의 임상 케이스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메가젠 관계자는 “‘MEGA’MIND’의 임상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케이스를 리뷰하고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전세계로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글로벌 연자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메가젠의 다양한 연자 코칭 프로그램과 Global Speaker로서 넓은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MEGA’MIND’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globalmegamind.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메일(inquiry@globalmegamind.com) 또는 전화(1566-233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