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Arch)를 도입한 후에 진료 범위가 넓어졌어요. 예전 같았으면 엄두를 내기 어려웠을 무치악 케이스를 디오나비 풀아치로 해결할 수 있다보니 진료의 범위가 넓어지고, 이에 따라 자신감도 쌓였죠”
이장욱(에투알드서울치과) 원장은 전악 임플란트 케이스를 진행하며 치과기공소와 커뮤니케이션에 한계를 느끼던 무렵, ‘디오나비 풀아치’를 알게 됐다.
임상에서의 효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디오나비’를 먼저 도입했던 그는 “임플란트 수술을 전후한 정신적인 피로감이 확연히 사라지는 경험을 하면서 디오나비 시스템에 대한 높은 신뢰가 생겼다”면서 “디오나비를 도입한지 5개월 지나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전악 임플란트나 멀티 케이스를 진행할 때 간혹 치과기공소에 환자의 니즈를 전달하기 쉽지 않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울 때가 있을 수 있는데, 디오나비 풀아치의 경우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면서 “치료계획을 세울 때 시각화한 자료를 바탕으로 논의하고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고,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까다로운 케이스도 척척
이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가 치과의사와 직원, 환자 모두의 삶에 큰 만족도를 준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 역시 진료의 자신감이 더욱 높아지고, 무치악 환자의 치료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계속 해오고 있는 중이다.
이 원장은 “틀니를 착용하고 있거나 잇몸의 염증이 심해서 치조골이 파괴되고 간신히 1~2개의 치아만 남은 경우, 잇몸뼈가 심하게 흡수돼 기존 임플란트 치료 영역에서 어려운 케이스도 ‘디오나비 풀아치’는 해결이 가능하다”면서 “기존 술식으로는 치료 옵션이 별로 없는 환자에게 새로운 선택 옵션을 제시하고, 까다로운 치료 영역을 해결해나가는 경험은 시야를 넓히고, 진료의 자신감을 축적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직원들 역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를 활용한 무치악 치료법은 환자가 치료 전‧후 느끼는 변화가 극명한 술식이다보니 환자가 느끼는 감정의 진폭이 상당히 크다”면서 “심미적으로,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치아가 생긴 환자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직원들도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근무의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자들 역시 신체적, 정신적인 상실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데서 ‘디오나비 풀아치’는 매우 유용한 디지털 솔루션이라는 평가.
이 원장은 “치아를 상실하는 것은 기능적으로도, 또 정신적으로도 상실감을 가져오지만 무치악 환자의 경우 최소 6개월, 길면 1년까지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면서 “‘디오나비 풀아치’의 경우 수술 당일에 환자가 변화를 체감하면서 상실감을 덜어주는 치료 효과까지 불러온다”고 말했다.
“줄어든 스트레스, 삶의 질 높여”
‘디오나비’ 도입에 따른 변화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에게는 ‘스트레스 프리’다.
이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 후 체어타임은 물론 리메이크나 중간 돌발상황이 확연히 줄었다”면서 “계획대로 치료할 수 있어 치과의사 입장에서도 편하고, 직원이나 환자 역시 스트레스가 줄어들며, 치과는 환자와의 약속을 항상 지키는 진료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디오나비’ 및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의 비용적 측면을 따져보더라도 기공물 제작에 투입되는 노동력과 비용, 시간적인 측면 등을 모두 고려하면 합리적인 선택”이라며 “까다로운 임상 케이스나 환자의 정밀한 요구, 돌발 변수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고, 직원들의 스트레스도 줄어드는 장점까지 생각한다면 더욱 훌륭한 디지털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줄어드는 스트레스, 늘어나는 진료의 자신감, 직원들의 높아지는 사기 등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들도 치과의사 삶의 질에 대단히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치과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이에 따라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삶도 꽤 좋은 선택 아닌가”라며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디오나비 풀아치’를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