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 열도를 흔들고 있다.
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한익재)가 지난 3월 20일 일본 오사카 Lifescience HUB West에서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디오나비 풀아치 심포지엄 in Osaka’가 일본 치과의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병호(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명예교수와 정승미(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풀 디지털 무치악 환자 재건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의 이론부터 활용, 핸즈온까지 체계적인 강연을 이끌었다.
최 교수와 정 교수는 ‘No Graft for Full Arch Restoration’, ‘DIOnavi. Full Arch Restoration’ 2가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디오나비 풀아치 진행 시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이에 대한 해결법 등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강연에 나선 Dr. Hiroyuki Takino는 ‘DIOnavi. Full Arch의 유용성’을 주제로 풀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무치악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강의 후 진행된 핸즈온 코스에서는 최 교수와 정교수가 진행을 도맡아 임상 노하우와 디오나비의 기술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다.
심포지엄을 총괄 기획한 김동국 일본 법인장은 “디오의 풀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이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디오의 진보한 솔루션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