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 한·미 양국 전문의 인증 시스템 논의
대한치과교정학회, 한·미 양국 전문의 인증 시스템 논의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5.24 15:08
  • 호수 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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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O와 첫 공식 미팅 … 교정계 현안도 다뤄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가 지난 3~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미국치과교정과전문의위원회(ABO, American Board of Orthodontists)와 첫 공식미팅을 갖고, 치과교정계 현안을 논의했다.

학술대회기간 중인 5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식미팅에는 한국에서 국윤아 회장과 9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ABO 측에서 Larry Tadlock 회장과 박재현(아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 과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 날 미팅에서는 △교정환자의 디지털 데이터 △양국 간의 전문의 인증 시스템 △구순구개열 보험화 등의 현안을 1시간 동안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향후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양 기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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