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태 교수, 아시아 연구자 최초 1위 수상 영예
구기태 교수, 아시아 연구자 최초 1위 수상 영예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5.24 15:10
  • 호수 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 오스테올로지 심포지엄서 임상연구부문 쾌거

구기태(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지난달 25~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국제 오스테올로지 심포지엄(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에서 임상연구부문(Clinical Research) 1등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오스테올로지 심포지엄은 오스테올로지 재단 주최로 3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구강조직재생분야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가해 워크숍과 강연을 펼친다.

구기태 교수는 Research Forum에서 Clinical Research 부문 발표자로 나서 ‘Is Ridge Preservation/Augmentation better than Spontaneous Healing in Severely Compromised Extraction Socke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을 주제로 발표해 아시아 연구자 최초로 1등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 교수는 “아시아 연구자 최초로 임상연구부문에서 1등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한국의 치의학 연구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앞으로 많은 연구자들이 함께 다양한 성과로 한국 치의학의 발전과 위상을 높여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